■ 내일까지는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모레는 태풍 영향권에 들면서 거센 비바람이 몰아칠 것으로 보입니다. 19호 태풍 '솔릭'은 모레 새벽 제주도를 지나 모레 밤 충남 서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.
■ 금강산에서 상봉한 남북 이산가족은 오늘 오전 개별상봉에 이어 오후에는 단체상봉의 시간을 가졌습니다. 2박 3일간의 상봉 행사는 반환점을 돌았습니다.
■ 청와대는 야당이 총공세를 펼치고 있는 소득주도 성장 수정 요구에 대해서는 용어에 얽매이지 않는다면서도 정책 기조는 바꾸지 않는다고 거듭 확인했습니다.
■ 오늘 오후 인천 남동공단의 전자부품 공장에서 큰불이 나 현재까지 9명이 숨지고 4명이 크게 다쳤습니다.
■ 경북 봉화의 한 면사무소에 70대 남성이 침입해 엽총을 쏴 공무원 두 명이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. 이 남성은 인근 사찰에서도 총기를 발사해 주민 한 명이 총상을 입었습니다.
■ 트럼프 미 대통령이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2차 정상회담 가능성이 크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. 또 북한이 구체적인 비핵화 조치들을 취했다고 믿는다며 비핵화 협상 진전을 강조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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